안녕하세요 오늘 2시 20분에 유선상으로 반품 안 된다고 연락받았었던 고객인데요
생각해 보니까 억울한 점이 조금 많네요
제가 처음에 구매한 컬러는 블랙이었지만, 블랙 베이지 화이트는 공장에서 원단이 오염돼서 판매중지라는 내용을 통보받았으며 다크 네이비만 판매하고 있다 그리고 원하는 컬러가 아닐 시 환불해 주신다는 내용을 전달받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블랙이 판매가 중지된 상품인 줄 알고 다크 네이비로 주문을 했습니다
여기서 제가 궁금한 건 판매중지가 된 상품을 왜 아직도 판매를 하고 계시는 건지요? 이 점에 대해서 코멘트 남겨 주세요.
또 오늘 다시 확인해보니까 엉덩이쪽 주머니 위쪽에 오염되어 온 부분이 있는데 사진 보내드릴테니까 이것도 확인해주시고요.
라벨 있던 자리 같은데 상품 사진 설명에 아무런 공지도 없었기 때문에 상품불량이나 판매자 책임으로 반품신청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상담하시는 분 태도가 저랑 싸우자고 달려드시는데 그렇게 장사하시면 안 되죠.
사이즈가 애매하면 피팅을 해보고 구매를 하셨어야죠라고 하셨죠?
그럼 상품이 오기 전 상담할 때, 유선상으로 피팅 해보시라고 권유는 해주셨을까요? 저는 그런 권유도 못 받아봐서요. 제가 2-3만 원짜리 바지 하나 사는 거 아니잖아요 십만 원 중반대 금액인데
그 정도의 대우는 해주셔야 맞는 거 아닐까요?
맞춤 제작 방식에 대해서도 의문이네요“고객님 사이즈 허리 36 괜찮으세요? 네 그렇게 진행하겠습니다”라는 수동적인맞춤이 159,000원 정도의 맞춤방식인가요? 적어도 어떤 가이드라인이 있고 거기에 대해서 이런 사이즈 감일 거다,딱 맞을 거다,널널 할 거다 라는 보기라도 줘야 제가 인지하고 구매를 하죠.
이렇게 대충 상담해놓고 맞춤 제작이니 반품, 교환 안 된다 멘트 써져있으니까 우린 못해준다는 태도로 장사를 하신다는 게 참 안탁까워서 글 남깁니다.
자꾸 유선상으로 연락 주시는데 불편하니까 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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